‘한번 충전으로 100km 달린다’ 오르막길도 척척!

코로나19 이후 출퇴근, 레저용으로 1인용 전기자전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전기로만 주행하는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어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 사용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바이크는 ()코엔지의 전기자전거 등 E모빌리티 사업 전문 브랜드이다. ()코엔지는 전기자전거 맞춤형 배터리팩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E모빌리티용 배터리팩 맞춤형 국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로 자체 생산한 배터리팩은 KC 인증과 생산자책임보험(PL)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코리아바이크 배터리팩과 전기자전거 이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PL보험/3억한도) 또한 다양한 배터리 케이스에 맞게 제작되어 시장에 공급되고 타사 제품과도 자유롭게 호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코리아바이크 관계자는 파트너 사의 요구에 맞춰 각종 용량, 사이즈, 단자 등 맞춤형으로 배터리팩 생산이 가능하며 일정 생산량 이상의 주문에 한하여 전용 디자인의 배터리팩 생산도 가능하다고 전했다.(전압 36V/48V, 용량 6.5/10/13/16/19/26Ah)

특히 고용량 배터리 셀에 자체 국내 개발 BMS 기술을 적용하여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은 단 한번 충전으로 1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바이크 자체 제작 추가 배터리 장착 시, ,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또한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하는 글로벌 브랜드인 바팡모터를 정식으로 수입하여 전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된 배터리팩과 바팡모터를 이용하면 일반자전거를 손쉽게 고성능 전기자전거로 개조할 수 있다.

코리아바이크는 전기자전거 개조키트인 바팡모터와 배터리팩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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