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절 가능한 듀얼 스윙암 서스펜션 적용으로 승차감 극대화
- 가성비 전동킥보드 MX15의 2021년 신모델
-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전방포스트 LED, 키박스 기본 장착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편안한 승차감으로 인기가 높은 전동킥보드 'MX15'의 후속작인 'MX15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토벨로의 전동킥보드 'MX15'는 최대 960w 출력의 파워풀한 모터와 48v 15Ah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전동킥보드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던 승차감을 대폭 개선한 ‘스윙암 서스펜션’이 적용된 고성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이런 MX15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MX15 플러스'는 기존 완벽에 가까운 사양을 변경하기보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한 옵션에 더 집중한 모양새다.

전방라이트와 후방 브레이크등 외 전방포스트 LED를 새롭게 추가해 주·야간 라이딩에 관계없이 라이더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키박스가 기본옵션으로 장착되었는데, 도난방지 기능과 함께 실시간 배터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모토벨로 관계자는 “워낙 가성비로 입소문난 모델인 만큼 가성비를 그대로 유지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했다.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판매가를 유지하는게 애로사항이었지만, 마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위한 옵션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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