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개사, 450개 부스, 국내 최대규모 전기자동차 전시회
-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총 19개 제품 전시
- 현장 구매 고객 헬멧, 스마트폰 거치대 사은품 지급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엑스포 'xEV TREND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xEV 트랜드 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전시회로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각종 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을 선보여온 전시회에서는 최신 트랜드뿐만 아니라 전기승용차,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버스 등 다양한 실제 모델을 살펴 볼 수 있다.

모토벨로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를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21년형 신제품과 모토벨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되었는데, 전기자전거 5개 제품을 포함해 전동킥보드 7개, 전동스쿠터 7개 총 19개 모델이다. 참가 업체 중 모토벨로가 유일한 전기자전거 전문기업으로 색다른 볼 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모토벨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구매 시 모든 고객들에게 헬멧과 스마트폰 거치대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종호 대표는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전기차 시장의 태동은 크게 느낄 수 있지만, 개인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전시회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4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트랜드를 살펴볼 좋은 기회이자, 모토벨로 신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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