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컷 갤러리 1코스 달마고도 / 2코스 화원반도길 달마산 남단의 도솔암 옆 암봉의 낙조. 바로 옆 능선 위에 초미니 도솔암이 있다. 달마고도 코스 중 송지면 마봉리에서 연포산(419m) 아래 주능선까지 도로가 나 있다. 도로끝에서 도솔암까지는 10여분 걸어가야 한다 산꼭대기 바위 틈에 있는 도솔암. 주변 조망이 발군이다 도솔암 주변의 멋진 암릉. 금강산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믿겠다 달마고도 코스 북단 큰바람재 동쪽 해변에 있는 이진성지. 고려말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일시 머물렀다. 구릉지를 활용한 성곽이 아름답고 웅장하다. 원래는 둘레 1.2km 정도로 추정되며 현재는 700m 정도가 남아 있다 해안쪽 이진성 성벽. 단차를 두고 축성했고 해수면에서는 20m 이상의 높이다. 맞은편은 완도 진입로로 이진성이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이진성 성안 마을에 남아 있는 장군샘. 1597년 8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이순신 장군이 토사곽란으로 이 마을에 머물며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전해 아마도 이 우물물을 마셨을 것이다 사구미해변에서 힘든 업힐 끝에 도착하는 윤도산 임도 정상. 왼쪽 멀리 보이는 산은 두륜산(703m)과 주작산(430m) 연봉, 오른쪽은 완도 백운봉(601m)과 상왕산(645m) 평암리에서 큰바람재 올라가는 길. 달마산 주능선이 저 앞으로 보인다 2코스 화원반도길의 여도 노두길. 밀물 때는 물에 잠기는 노두길은 900m나 되며 '모세의 기적'을 현실로 체감할 수 있다 여도 노두길. 따개비가 덕지덕지 붙은 막대는 물이 들었을 때 길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바다 건너왼쪽은 목포 신항과 유달산, 오른쪽은 영암에 속한 현대삼호조선소 화원반도 북단 해변에 자리한 대한조선소. 거대한 크레인과 엄청난 크기의 유조선 건조 현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화원반도 북서쪽 매월리 해안도로. 영광 백수해안도로 못지 않은 절경이다 오시아노해변의 데크 산책로. 바다 저편은 신안 장산도와 안좌도 일원이다 비경의 오시아노해변 산책로 후산리 송촌마을의 유채밭. 여자가 꽃밭에 들어가면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자전거생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키워드 #해남 땅끝자전거길 #달마고도 #화원반도길 저작권자 © 자전거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달마산 남단의 도솔암 옆 암봉의 낙조. 바로 옆 능선 위에 초미니 도솔암이 있다. 달마고도 코스 중 송지면 마봉리에서 연포산(419m) 아래 주능선까지 도로가 나 있다. 도로끝에서 도솔암까지는 10여분 걸어가야 한다 산꼭대기 바위 틈에 있는 도솔암. 주변 조망이 발군이다 도솔암 주변의 멋진 암릉. 금강산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믿겠다 달마고도 코스 북단 큰바람재 동쪽 해변에 있는 이진성지. 고려말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일시 머물렀다. 구릉지를 활용한 성곽이 아름답고 웅장하다. 원래는 둘레 1.2km 정도로 추정되며 현재는 700m 정도가 남아 있다 해안쪽 이진성 성벽. 단차를 두고 축성했고 해수면에서는 20m 이상의 높이다. 맞은편은 완도 진입로로 이진성이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이진성 성안 마을에 남아 있는 장군샘. 1597년 8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이순신 장군이 토사곽란으로 이 마을에 머물며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전해 아마도 이 우물물을 마셨을 것이다 사구미해변에서 힘든 업힐 끝에 도착하는 윤도산 임도 정상. 왼쪽 멀리 보이는 산은 두륜산(703m)과 주작산(430m) 연봉, 오른쪽은 완도 백운봉(601m)과 상왕산(645m) 평암리에서 큰바람재 올라가는 길. 달마산 주능선이 저 앞으로 보인다 2코스 화원반도길의 여도 노두길. 밀물 때는 물에 잠기는 노두길은 900m나 되며 '모세의 기적'을 현실로 체감할 수 있다 여도 노두길. 따개비가 덕지덕지 붙은 막대는 물이 들었을 때 길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바다 건너왼쪽은 목포 신항과 유달산, 오른쪽은 영암에 속한 현대삼호조선소 화원반도 북단 해변에 자리한 대한조선소. 거대한 크레인과 엄청난 크기의 유조선 건조 현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화원반도 북서쪽 매월리 해안도로. 영광 백수해안도로 못지 않은 절경이다 오시아노해변의 데크 산책로. 바다 저편은 신안 장산도와 안좌도 일원이다 비경의 오시아노해변 산책로 후산리 송촌마을의 유채밭. 여자가 꽃밭에 들어가면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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