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 우수영길 / 4코스 바다백리길 / 5코스 지평선길

3코스 우수영길 임하도 선착장의 낙조. 먼 섬들은 신안 장산도 일대  
3코스 우수영길 임하도 선착장의 낙조. 먼 섬들은 신안 장산도 일대  
진도타워에서 바라본 울돌목. 진도대교와 명량해상케이블카가 나란히 지난다
진도타워에서 바라본 울돌목. 진도대교와 명량해상케이블카가 나란히 지난다
진도타워 전망대의 명량대첩 해전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조선수군(왼쪽)이 거센 조류를 이용해 왜선 133척(후방까지 포함하면 총 330척)을 물리친 기적의 현장이다  
진도타워 전망대의 명량대첩 해전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조선수군(왼쪽)이 거센 조류를 이용해 왜선 133척(후방까지 포함하면 총 330척)을 물리친 기적의 현장이다  

 

해남 울돌목 스카이워크. 거센 조류를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다. 오른쪽은 명량해전 당시 조선 수군이 탔던 판옥선 실물 모형  
해남 울돌목 스카이워크. 거센 조류를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다. 오른쪽은 명량해전 당시 조선 수군이 탔던 판옥선 실물 모형  
밀물이나 썰물이 시작되면 울돌목 바다는 소용돌이 치고 아우성을 지른다. 공포심마저 드는 장관이다  
밀물이나 썰물이 시작되면 울돌목 바다는 소용돌이 치고 아우성을 지른다. 공포심마저 드는 장관이다  

 

해남 유일의 세광염전. 기계화된 모습이다 
해남 유일의 세광염전. 기계화된 모습이다 
우수영마을에 있는 법정스님 생가 터에는 기념관을 겸한 작은 마을도서관이 들어섰다 
우수영마을에 있는 법정스님 생가 터에는 기념관을 겸한 작은 마을도서관이 들어섰다 

 

법정 스님의 사자후.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신선도 될 수 있다. "
법정 스님의 사자후.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신선도 될 수 있다. "

 

우수영마을 골목길은 아기자기한 쉼터로 꾸며져 있다. 천사가 되고픈 여심
우수영마을 골목길은 아기자기한 쉼터로 꾸며져 있다. 천사가 되고픈 여심
4코스 바다백리길의 백미는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다. 원시적인 느낌이 드는 관동리 관두산 임도  
4코스 바다백리길의 백미는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다. 원시적인 느낌이 드는 관동리 관두산 임도  
해남 최대의 포구인 어란진항. 고기잡이보다는 양식장 관리를 위한 거점 항구다  
해남 최대의 포구인 어란진항. 고기잡이보다는 양식장 관리를 위한 거점 항구다  
어란진항 서쪽에는 어마어마한 면적의 바다목장이 펼쳐져 있다  
어란진항 서쪽에는 어마어마한 면적의 바다목장이 펼쳐져 있다  
어란진항 북쪽, 바위절벽에 있는 여낭터. 임진왜란 때 적장의 연인이었지만 결국에는 애국을 택한 어란 여인의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다 
어란진항 북쪽, 바위절벽에 있는 여낭터. 임진왜란 때 적장의 연인이었지만 결국에는 애국을 택한 어란 여인의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다 
5코스 지평선길의 6.6km 직선로. 광야의 갈증을 한번에 해소해준다 
5코스 지평선길의 6.6km 직선로. 광야의 갈증을 한번에 해소해준다 

* 코스 가이드북은 해남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 (061-53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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