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 및 배터리용품 전시 및 판매
▶ 서울 서부 핵심지에서 파일럿 마케팅
▶ 연중무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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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 및 모터와 배터리를 제조·생산하는 ㈜마이벨로가 서울 마곡동에 플래그스토어 샵을 오픈했다. 마곡동은 서울시내 최후의 신도시로 개발되어 각종 대기업 연구소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마이벨로 마곡 플래그스토어샵은 2만명 이상의 연구원이 입주해 있는 LG사이언스파크 인근에 있으며 출퇴근과 유흥을 즐기는 젊은층과 거주 중장년층이 동시에 분포해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 마케팅 포인트로는 최적지로 평가된다. 모터와 배터리 관련 전문 인력 6명의 직원이 연중무휴로 운영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마이벨로만의 강점
마이벨로는 2015년 제주도에서 전기자전거의 판매와 대여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2018년 순천 율촌자유무역지구에 공장을 설립하고 해외 브랜드의 ODM과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출지역은 독일을 위시한 유럽과 북미이며 2021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이벨로 마곡 플래그스토어 한성욱 팀장은 “언제나 편하게 오셔서 상담과 시승이 가능하다”며 “택배 배송이 아닌 전기자전거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질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한 팀장은 또 “7월에는 배달과 여행 겸용 컨셉의 신제품 ‘Shallwe D&T’ 전기자전거가 입고된다”면서, “다른 브랜드와 달리 국내공장이 있어 수급과 AS에 차질이 없고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마이벨로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 마이벨로 마곡점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09 GMG엘스타 1층. 02-6672-8610
(5호선 마곡역/발산역에서 도보 5분,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2k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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