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이유로 멋진 100섬 여행 완벽 가이드 북 발행
김민수 지음

2022년 8월 8일 출간 │ 파람북 펴냄
150*215│979-11-92265-62-9 (세트)
서해편 : 336쪽│18,500원 │ISBN 979-11-92265-63-6
동해, 남해, 제주편 : 320쪽 | 17,500원 | ISBN 979-11-92265-64-3

많고도 많은 우리나라 섬들, 그 섬들 중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터. 대한민국 100 섬 여행은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서해편’, ‘동해·남해·제주편2권으로 구성.

 

섬 여행서 중 가장 풍부하고 상세한 섬 여행 가이드북

현재까지 나온 가이드서들 중 가장 많은 섬들을, 섬 여행에 필요한 가장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 섬 여행 전문가로 섬에서의 하룻밤등 섬 여행책만을 집필해왔고, 현재도 여러 매체에 섬 여행기를 기고 중인 섬 여행 전문가 김민수가 수년간의 섬 답사를 거쳐 완성한 책. 섬 여행 왕초보부터, 여객선 몇 번쯤은 타 본 섬 여행 중·고수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디테일을 갖췄다.

 

처음 마주하는 섬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가이드북

섬들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날씨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이 크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도 많은데. 각 권 시작에는 섬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 정보들을 담았다. 각 섬마다 교통 정보는 물론,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달라지는 숙소 및 음식점들의 상황을 상세히 정리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지인들의 목록도 낯선 섬에서 큰 힘이 된다.

 

100섬마다 무궁무진한 볼거리, 놀거리들

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 또한 요즘 섬들, 탐방로 없는 섬이 드물다. 육지와 바다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최적 여행지가 곧 섬인 셈인데. 섬 여행의 또 다른 맛인 캠핑 파트에서는 섬마다 캠핑 추천 지역과 캠핑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관광 투어, 무인도 탐방과 갯벌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 안내도 풍성하다.

 

바닷가 섬 여행의 필수, 사진

섬만큼 일출과 낙조가 멋지게 찍히는 곳이 있을까. 또한 잔잔한 파도의 해수욕장, 거친 파랑이 만든 기암괴석은 물론, 섬의 식생이나 소박한 일상 풍경 역시 추억으로 남기기에 더없이 적절한 대상. 인증샷, 출사 명당들을 소개하며 스폿마다 촬영 팁들도 공유한다. 직접 촬영한 1000여 점 이상의 사진은 도시에서는 여행의 흥미를 돋우는 것에 더불어 여행지에서는 앵글 가이드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김민수

캠핑을 좋아하고, 섬 탐방을 좋아하고, 글과 사진을 좋아하는, 그래서 결국 섬 여행 전문 작가가 된 대한민국 섬 매니아.

250개가 넘는 섬을 여행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섬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중이다. 언론 매체, 방송, 강연, 컨설팅을 통해 우리나라 여러 섬의 매력을 전해왔으며, 단행본 섬이라니 좋잖아요, 섬에서의 하룻밤을 출간했다. 현재 여행매거진 트래비한경 money에 섬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2022년부터 제일 큰 섬, 제주에 살기 시작했다.

 

차례

서해편

작가의 말 004

들어가며 섬 여행 전에 알아둘 것들’ 006

 

인천, 경기

001 백령도 휴가 한번 내고, 담대하게 떠나보자.’ 016

002 대청도 숨돌릴 틈 없는 즐거움 024

003 소청도 끝없이 이어진 현실 홍합밭 030

004 주문도 가을엔 주문도 034

005 , , 모도 지금 이 순간, 추억만들기 038

006 장봉도 실컷 걷고 난 후 백합칼국수 한 그릇 044

007 덕적도 섬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050

008 소야도 슬기로운 베이스캠프 056

009 문갑도 덕적군도에는 문갑도도 있다 062

010 굴업도 마음에 두었다면 닥치고 떠나라 066

011 자월도 마땅하지 않을 때 가장 마땅한 대안 074

012 승봉도 당신의 첫 섬으로 추천 080

013 대이작도 최초와 최고를 꿈꾸는 그대에게 086

014 풍도 야생화 좋아하세요? 092

015 국화도 신기한 체험 사전 098

 

충남

016 대난지도 휴가 가기 딱 좋은 비대면 안심 여행지 104

017 홍성 죽도 청정 섬을 걷는 즐거움이란 110

018 원산도 안면도와 대천을 잇는 버라이어티한 섬 여행 116

019 장고도 열린 바닷길을 따라 바지락도 캐고 122

020 고대도 광활한 앞장벌은 해산물의 보고 126

021 삽시도 숲길 너머 해변, 걷기에 특화된 사계절 여행지 132

022 호도 편하게 놀고, 먹고, 쉬기 138

023 외연도 트레져 아일랜드 142

 

전북

024 관리도 배 타고 10분만에 정말 뜻밖이야 150

025 방축도 미래가 기대되는 섬 여행의 다크호스 156

026 비안도 훌쩍 떠나 나를 잊어볼까? 162

027 어청도 중급 섬 여행 필수 코스 166

028 위도 섬 여행의 시그니처, 고슴도치 섬 172

029 상왕등도 오지를 갈구하는 섬 여행자라면 180

 

전남 영광군

030 송이도 낚시나 해루질을 좋아하세요? 186

031 낙월도 장비가 부족해도 캠핑 Go!! 192

 

전남 신안군

032 임자도 다리를 건너 축제의 섬으로 200

033 재원도 배를 타고 만나는 첫 섬의 가치 208

034 중도 느려도 괜찮아 214

035 기점소악도 혼자 걷고 싶은 날도 있겠죠 220

036 자은도 백사장 너머 또 백사장, 여름에만 좋은 섬일까? 226

037 암태도 천사대교를 건너 섬 여행에 입문하다 232

038 안좌도 섬에서 섬으로 이어지는 여행 238

039 반월, 박지도 보라색 옷을 입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244

040 달리도 유유자적 힐링 되는 섬 캠핑 250

041 비금도 신안군의 원조 여행지 254

042 도초도 국립공원 야영장이 있어요 260

043 신의도 세상에 여행하기 나쁜 섬은 없다 266

044 하의도 큰 인물 큰 자취, 역사를 읽는 섬 여행 272

045 대야도 꼭꼭 숨겨진 프라이빗비치를 찾아서 278

046 신도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동화 속 섬 282

047 우이도 이런 섬 또 없습니다 286

048 흑산도 자발적 유배 자발적 여행 292

049 영산도 섬 여행에도 명품은 있다 298

050 대둔도 평범함 속에 감춰진 역대급 낙조 스폿 304

051 대장도 우리나라 세 번째 람사르습지 308

052 홍도 평생에 한 번쯤은 314

053 하태도 곱게 화장한 섬이 식상해질 무렵 320

054 만재도 섬에서의 시간은 왜 이리 짧은지 324

055 가거도 평생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몰라 330

 

남해·동해·제주편

작가의 말 004

들어가며 섬 여행 전에 알아둘 것들’ 006

 

전남 진도군

056 가사도 오붓하고 정겨운 멀고 또 가까운 섬 016

057 조도 섬 플렉스 022

058 대마도 쓰시마가 아닙니다 028

059 관매도 혼자서 즐기기는 너무 아까워 034

060 맹골도 멀고 거친 그리운 섬 040

061 맹골죽도 먼 길 발걸음이 소중한 추억으로 046

 

전남 완도군

062 보길도 윤선도처럼 질펀하게 놀아보기 052

063 소안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섬 역사 기행

064 청산도 섬 여행 1년 차 전공필수 064

065 여서도 남쪽 섬으로 튀어 072

066 생일도 소중한 날, 그 섬에 가면 078

067 평일도 섬 주민도 모르는 매력 084

068 금당도 터프함을 뽐내고 싶은 산 사나이라면

 

전남 고흥군

069 연홍도 예술에 반하고 섬에 취하고 098

070 시산도 풍요로운 부자 섬 여행 104

071 애도 애도 어른도 좋아하는 108

 

여수시

072 손죽도 바다 위의 정원 116

073 초도 월클 섬 밥상에 수제 막걸리 한 병 122

074 거문도 지루함이 뭐예요? 128

075 낭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큼만 134

076 사도 아주 옛날에는 공룡이 살았다는데 142

077 하화도 봄이 오면 섬에 들에 148

078 개도 막걸리와 장어탕의 유혹 154

079 금오도 트레커스 아일랜드 160

080 안도 명품을 꿈꾸는 체류형 여행지 168

081 연도 자연 + 사람 + 섬여행 = 174

 

경남

082 사량도 육지에도 섬에도 갓 지리산 182

083 추도 물메기도 좋지만 섬은 더 좋아 190

084 우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196

085 연화도 설렘 가득 6월의 섬 202

086 욕지도 고등어회 한 점이 당기는 날이면 208

087 학림도 먹고 뒹구는 것도 여행이고말고 218

088 만지도, 연대도 명품 섬 VS 에코 섬 224

089 한산도 충무공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속으로

090 비진도 산호빛 섬에서의 보배로운 여행 236

091 매물도 내 인생의 섬 캠핑 242

092 소매물도 환상의 등대길, 쿠크다스 섬 248

093 지심도 꽃피는 동백섬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254

 

경북

094 울릉도 두고 두고 찾아갈 평생의 여행지 262

 

제주

095 추자도 제주와는 다르지만 제주입니다 278

096 횡간도 오지 섬에서의 하룻밤을 꿈꾸다 286

097 우도 섬 속의 섬이 아닌, 섬 밖의 제주 292

098 비양도 제주다움 300

099 가파도 최소한의 변화, 그리고 단순함에 대해 306

100 마라도 국토 최남단의 상징적 의미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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