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

▶ 국내외 희귀 자전거 우표 1천여 장 수록
▶ 자전거 발달사, 레이스, 일상 부문별 정리
▶ ‘자전거생활투어’ 정기구독자에게는 전자책 증정

전세게에서 수집한 자전거 우표가 테마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뽈락선생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초기 자전거 발달사 부분  
전세게에서 수집한 자전거 우표가 테마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뽈락선생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초기 자전거 발달사 부분  
머리말과 목차. 내용은 자전거 발달사, 레이스, 일상의 세 테마로 나누었다  
머리말과 목차. 내용은 자전거 발달사, 레이스, 일상의 세 테마로 나누었다  

닉네임 뽈락으로 자전거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태진 전 코렉스스포츠 대표(이하 뽈락선생’)가 전세계의 희귀한 자전거 관련 우표만을 모아 정리하고 해설을 더한 <뽈락선생의 자전거 우표 이야기>를 펴냈다.

뽈락선생은 그동안 수집해온 1천여 장의 자전거 우표를 발달사, 레이스, 일상 세 파트로 나누고 다시 테마별로 분류해 알아보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정리했다. 우표에 등장한 자전거에 대한 설명과 뒷이야기를 곁들이고 있어 흥미와 함께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자전거 우표만을 집대성한 것은 국내 최초여서 뽈락선생의 자전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노력, 헌신에 주목하게 된다.  

 

일본에서 자전거 디자인과 설계 3년 과정 수료

뽈락선생은 코렉스스포츠 퇴임 후 예순을 넘은 나이로 일본 도쿄 사이클 디자인전문학교(TCD)에 유학, 3년 과정을 단 하루의 결석 없이 수료했다. 일본 유학 당시 틈 날 때마다 일본 전역을 자전거로 여행했고(관련 여행기는 자전거생활투어사이트 참조), 귀국 후에는 서해~남해~동해~DMZ를 잇는, 국토외곽 종주(2,700km)를 해냈다. 앞으로는 국내 섬과 미국 종주 투어를 구상 중이다.

자칭 하루라도 자전거 안장에 앉지 못하면 엉덩이에 가시가 돋고, 자전거와 친하지 않은 부족과는 같이 숨쉬기도 힘들어하는 원시 토종 자전거족이다.

<뽈락선생의 자전거 우표 이야기>는 비매품으로 소량 발간되어 개인이 구입할 수는 없다. 대신, ‘자전거생활투어정기구독자에게는 PDF판 전자책을 무료로 증정한다(84쪽).

 

뽈락선생 자필 '소개서' 
뽈락선생 자필 '소개서' 
국토 외곽 일주 도중 해남 땅끝에 도착한 뽈락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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