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네이버 밴드 동호회도 대거 참가

자전거생활 밴드 동호회’가 새로 뚫린 고속도로를 달렸다.

<사진제공> 항공사진촬영 = 드론월드 대표 박영춘(한국드론협동조합 이사)

상주-영덕간 고속도록 개통(12월 23일)을 앞두고 ‘2016 희망자전거 대행진’이 12월 17일 동상주 IC에서 상주시민과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본지 네이버 밴드 동호회 회원도 대거 참가해 함께 라이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국마라톤연합회가 주관하고 상주시가 후원한 행사는 개통축하 퍼포먼스에 이어 60km, 30km, 20km을 각각 왕복하는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를 기점으로 영덕까지 총연장 107.6㎞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었다. 상주~영덕 간 자동차 주행시간은 종전 3시간20분에서 1시간으로 크게 단축되었다.

사진 제공 = 자전거생활 밴드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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