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취미전문채널 ‘하비라이프’가 바이킹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부터 자전거 관련한 자체 제작 콘텐츠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산악자전거(MTB)의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동선을 따라가는 <본 투 라이드: 마운틴바이크>와 국내 조용한 섬마을을 자전거로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는 <섬바이킹>이 그것이다.

10월 7일부터 매주 목, 금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본 투 라이드>는 국내 팬들에게 아직은 다소 생소한 산악자전거의 세계를 소개한다. 마운틴바이킹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창용 선수가 출연하여 최고 수준의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매주 토, 일 낮 1시30분에는 자전거생활 이윤기 이사가 자전거로 섬을 투어하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섬바이킹>이 방송된다. 바다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자전거 여행의 꿀팁 등, 자전거 입문자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많다.

10월은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최적의 기후,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 때문에 연중 라이딩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일컬어진다. 하비라이프의 10월 ‘자전거 특집’ 은 이를 반영하여 기획된 맞춤형 편성으로, 자전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지난 여름 촬영 당시부터 널리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비라이프 운영사인 필콘미디어(대표 손현하)는 국내 자전거 대표브랜드인 ‘첼로’, ‘도디치’와 함께, 자전거 여행담을 공유하는 가을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진행한다. 첼로와 도디치는 <섬바이킹> 제작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자전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하비라이프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필콘미디어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비라이프는 IPTV,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등 국내 모든 유료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는 24시간 취미전문 방송채널로, 여행, 요리, 운동, 문화예술, 패션뷰티 관련한 다양한 취미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