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체험!

최신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체험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용산 전자랜드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페스티벌 개최

    
▶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10:00~20:00 (주말 오픈)
▶ 서울 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신관 1층 프리미엄관  
▶ 최신 전기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 50여 종 전시 
▶ 1주 30m 간이시승장에서 직접 시승 가능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개인용 탈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최신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박영태) 산하 전기자전거분과(분과회장 예민수)와 퍼스널모빌리티 분과(분과회장 양해룡)는 8월 14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신관 1층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었다. 스마트모빌리티 페스티벌은 협회 창립 이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로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는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알톤, 벨로스타, 그린휠 등 전기자전거 10여대를 비롯해 이브이샵, 트라이비키, 스티고, 로보쓰리, 원마일, 아이카봇, 비봇(BEBOT)에서 출품한 전동휠, 전동스쿠터, 전동스케이트보드까지 50여종의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인다. 전시 모델 중 10여종은 한바퀴 30m 정도의 간이 시승장에서 직접 타볼 수 있다. 입장료와 시승비는 무료이며 헬멧도 무료 대여해준다.

 

 

이번 행사는 미래적인 개인용 탈것으로 주목받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의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서로 비교도 해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젊은층과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아이템이어서 가족이 함께 찾으면 보다 흥미롭고 유익할 것으로 평가된다. 스마트모빌리티 제품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1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양해룡 퍼스널모빌리티 분과회장은 “지난 7월 협회가 출범한 이후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법적·제도적 개선과 자전거도로 진입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바람직한 스마트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 현장 담당자 : 김성구 이사(010-8755-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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