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 여성자전거팀에 치폴리니(CIPOLLINI) NK1K 후원

㈜엠비에스코퍼레이션
경남도체육회 여성자전거팀에 치폴리니(CIPOLLINI) NK1K 후원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2월 28일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에서 도체육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경남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여성자전거팀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치폴리니(CIPOLLINI)의 NK1K와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도체육회 여성자전거팀의 첫 번째 머신 NK1K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이 국내에 전개하는 치폴리니는 특유의 강성과 단단한 프레임 성향으로 유명하다. 90년대 후반부터 10여년간 스프린터로 명성을 떨쳤던 마리오 치폴리니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창립한 브랜드로 이미 본드, RB1K 등 여러 모델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새로이 창단한 경남도체육회 여성자전거팀이 타게 될 머신은 NK1K. 2015년 말 최초로 공개된 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자전거다.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NK1K 외에 DT 스위스의 휠세트도 지원한다.
경남도체육회 여성자전거팀은 정수량 감독과 2015년 양양국제사이클대회 1위를 차지했던 박수빈 선수를 필두로 곽다빈, 주성희, 박수빈(동명이인) 선수로 구성되었다.

 

 

 

경남도체육회와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의 발전적 동행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고급 자전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희 ㈜엠비에스코퍼레이션 부사장은 “경남도체육회의 여성자전거팀 창단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상호유기적인 발전과 자전거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관련 용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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