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헬스용품을 선보이는 멜킨스포츠가 획기적인 실내자전거 ‘폴민 ERG 바이크’를 선보였다. 기본 구조와 컨셉은 스피닝 자전거이지만 일반 자전거 동호인의 실내 훈련용으로도 적합하다. 스피닝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나 실내 자전거와 조금 다른데, 프리휠이 없어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하거나 불편한 단점이 있다. 일반 실내 자전거는 스피닝 자전거처럼 고속 페달링이 어렵고 정밀한 저항세팅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폴민 ERG 바이크는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즈위프트 등 온라인 게임과도 연동되는 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멜킨스포츠는 실내
이탈리안 명품 자전거 브랜드 콜나고가 대표 모델인 C시리즈의 전통과 독특함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리버리(livery, 상징 컬러)를 내세운 C68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전통을 살리면서도 획기적인 아이덴티티를 제안하는 C68 리미티드 에디션을 디자인한 이는 밀라노에 본거지를 둔 일본인 디자이너 모토키 요시오. 콜나고는 곧 컬러이고,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디자인 그 자체로 평가받아왔다. 프레임 품질뿐만 아니라, 데칼 디자인의 독창성과 독특함으로 콜나고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켜 온 것이다. 레티나토(그물형태의 데칼)에서부터 아
정말 획기적인 헬멧이 등장했다. 기존 헬멧은 하드셸을 사용해서 부피 때문에 보관과 휴대가 큰 문제였다. 200g대의 초경량 제품도 등장했지만 부피는 어쩔 수 없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접어서 부피를 줄이는 제품이 몇몇 등장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하드셸이라 크기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이번에 등장한 포켓헬멧은 말 그대로 호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에어튜브처럼 공기를 넣고 빼는 방식으로 이 골치 아픈 헬멧 부피 문제를 해결했다. 국내업체 오토갭(대표 김정일)이 개발했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
걷기부터 시작해 자전거까지 발을 이용한 모든 운동에서 신발은 가장 중요한 장비다. 일상에서도 신발이 불편하면 빨리 피로하고 신체 전체의 골격이 틀어지기까지 한다. 스포츠종목, 예를 들면 자전거와 육상, 골프 등에서는 신발이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사이즈는 물론 발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발길이 기준만으로 제작된 기성 신발은 내발에 완벽하게 맞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엘리트종목부터 ‘커스텀 인솔’이 도입되었고, 기록단축으로 효과가 검증되면서 자전거에서도 ‘피팅’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커스텀 인솔은 발볼 너비, 아치 높이,
안장통은 초보자는 물론 베테랑도 벗어나기 어려운 라이더의 고질 중 하나다. 단시간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손바닥만한 안장에 앉아 있는데 통증과 불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라이더는 안장통에서 자유롭지 않다. 다만 장시간 라이딩이라도 수시로 엉덩이를 들어주거나 휴식을 취해 통증과 불편을 경감시킬 뿐이다. 그렇다면 안장통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더 크고 더 푹신한 안장을 만들면 되겠지만 페달링을 해야 하는 자전거의 구조상 무한정 크고 푹신하게 만들 수는 없다.국내업체 휴안(HUAN)
며칠 전 업로드 된 예거 벤츄라S5 모델 다들 보셨나요? 벤츄라 S5의 주요 특징은 최신트렌드를 모두 담으면서도 사양을 낮춘 카본 입문급 하드테일 MTB 라고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것과 다르게 예거의 최고사양 하드테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벤츄라 G AXS인데요, 예거의 MTB 라인업을 통틀어 가장 고급 기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벤츄라 G AXS의 구성은 바로 아래 등급인 벤츄라G와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가격만 봐도 바로 아래라는 말이 무색하게 두 배 이상의 가격이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과연 이러
과거의 첼로 XC는 첼로를 대표하는 알루미늄 하드테일이었는데요, 몇 년전 XC를 카본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엑스씨 프로를 내놓으면서 점차적으로 XC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어요. 지금 첼로의 카본 라인업을 보면 최상급 경량 하드테일인 크로노 아래로는 네이밍이 전부 XC로 통일된 모습입니다. 입문급 알루미늄 라인업의 엑스씨 스포츠, 엑스씨의 원래 모태가 되는 알루미늄 엑스씨, 그리고 오늘 소개할 엑스씨 프로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이렇게까지 라인업을 XC일변도로 바꾼거 보니까 XC시리즈가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실감이 나네요. 전체를
오늘은 예거 벤츄라 29인치 엠티비를 가져와봤는데요예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삼천리자전거의 자회사인 지엘앤코에서 전개하는 자체브랜드로 첼로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회사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2010년대 중반 예거는 마리온 같은 로드바이크가 좀 더 인기가 좋았는데, 최근에는 엠티비 라인업에 마케팅적으로 좀 더 힘을주는 것 같아요. 모델과 라인업도 훨씬 다양하구요.첼로도 그렇고 지엘앤코의 강점은 역시나 구성대비 훌륭한 가성비가 첫 번째로 꼽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벤츄라 파이브 에스 역시 MTB의 최신트렌드를 모두 흡수하면서
감성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비앙키.비앙키의 아리아 코러스 12 디스크 모델을 살펴봤습니다.사실 비앙키라는 브랜드가 원래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이번에는 구성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795만원으로절대적인 가격은 비싸보이지만,나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군요!비앙키가 보여줄 수 있는 나름의 합리적 구성이라는 생각입니다.
온종일 찬물·더운물 마신다! 도디치 2중진공 스텐물병 * 구리도금 단열진공으로 24시간 보냉, 12시간 보온 * 녹슬지 않고 튼튼한 스테인레스 소재 * 위생적인 캡과 핸디 스트랩 설치 * 결로 및 누수 방지 설계 * 540ml, 630ml 사이즈, 각 10가지 컬러 도디치가 보온·보냉 기능을 대폭 개선한 자전거 물통 ‘2중진공 스텐물병’을 내놓았다. 물통은 소모품으로 생각해 간단한 구조의 플라스틱 소재가 대부분이고, 기존의 보온·보냉 제품도 효과 지속시간은 몇 시간에 불과해 실제 라이딩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도디치 스텐물병
최근에 듀라에이스 12단 신형이 출시됐죠 울테그라도 동시에 출시된 상황인데, 아직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아서 실물을 구경하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튜버들께서 이미 시승도 진행하시기도 했고, 대략의 기능같은 부분도 많이 설명해놓으신 상태라 많은 분들이 그런 정보는 벌써 접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 영상이 완성차 상태로 리뷰가 진행된 상태같아요.그래서 오늘 저는 각 파츠별로 외관을 세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듀라에이스와 울테그라 12단 모두 살펴볼 예정이니 꼼꼼히 살펴보시면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
오늘 리마 헬멧 라인업을 좀 살펴볼건데요,리마는 상당히 역사도 있고 기술력도 있는데, 아, 그리고 프로투어 아스타나에서도 리마를 운용하고 있죠. 근데 우리나라 동호인 사이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건 뭐 자전거좀 타신다 싶으면 아실거에요. 어지간하면 헬멧은 보이는 애들만 보이지 우리나라 특성상 좀 인기 있다싶으면 우르르 몰려가는 현상이 심한데, 사실 그것도 좀 이해는 돼요.전세계랑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이 높습니다. 그래서 조그만한 차이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외국인들은 조금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제원을 뒤적거려 봐도 도무지 알쏭달쏭한 용어들만 가득하고, 비슷해 보이는 녀석들이 가격은 몇십만원씩 차이가 난다. 대체 어디서 차이가 나는걸까. 이런 경험은 자전거를 탄 지 오래된 사람들도 하나씩은 품고있는 기억이다. 자전거를 처음타는 사람들에게 자전거는 가격도 문제지만, 어느것을 골라야할지 어렵다는 점도 자전거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다.그런면에서 턴 B8은 미니벨로를 찾는이들에게 긴 설명없이 그냥 권하고 싶은 모델이다. 일단 65만원이라는 합격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을 지녔으니 가격은 논외다
어느덧 자전거 짬밥이 10여년이 되어가는 기자의 방은 여느 자덕들의 방이 그러하듯이 각종 자전거 용품으로 가득하다. 어느샌가 5개가 넘어버린 헬멧들도 그 한 켠을 장식하고 있다. 기자도 장비병이 심각한 수준인만큼 그 모든 헬멧은 각 브랜드의 고급 헬멧들이다. 하지만 그 중 디자인과 성능에 모두 만족해 자주 쓰는 헬멧들은 의외로 최고급 사양과는 거리가 멀다. 자주쓰는 헬멧들은 10~20만원 사이의 가격대를 지닌 것이 많다. 누구나 최고급을 추구하지만, 헬멧과 같이 디자인 특성을 많이 타는 제품들에 있어서는 자신에게 잘 맞으면서 편안함
자전거를 탈 때, 특히 장거리라면 배낭은 필수 용품이다. 자전거에 거치하는 물통은 한계가 있고, 유사시 자전거를 수리하기 위한 공구며 여분의 튜브와 타이어며 혹은 갈아입을 옷 따위를 마냥 져지에 쑤셔박고 다닐 수 는 없는 노릇이다. 배낭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필수적인 제품인데, 이런 배낭에도 문제는 있다. 상체가 숙여지는 자전거의 특성상 등과 밀착되어 해당 부위에 땀이 차거나 하는 등의 불편함을 야기한다는 것. 도디치의 di032 배낭은 이런 불편함을 일소함과 동시에 사고시 척추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춘 모델이다. 도디치
CELLO XC pro702022 엑스씨 프로70 첼로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드테일로 꼽히는 XC pro의 2022 모델. 프레임 위치마다 상이한 카본 성형이 이뤄져 제각각 다른 단면을 갖게 된다. 이로인해 승차감과 강성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왔으며 내구성과 강성, 탄성이 고루 향상된 프레임이 탄생되었다. 프레임을 관통하는 케이블이 조향이나 변속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프레임의 케이블 홀의 개선이 이뤄졌으며, 시마노 XT 구동계로 경량화는 물론 공격적인 라이딩에도 효과적이다. 프레임 27.5 카본 XC 하드테일 프레임포크서스펜션 27.
스판 원단과 방수 필름 이중 레이어 방수와 방풍 효과 극대화 등과 팔 아래쪽은 땀 발산 위한 퀵 드라이 쿨링 적용 자전거 의류에서 ‘가성비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오스탈레띠가 4계절 착용 가능한 신제품 방수 자켓과 방수 질렛(조끼)을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도 디자인과 기능성, 가격에서 오스탈레띠만의 충분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오스탈레띠가 자랑하는 파격적인 가성비는 그대로 빛을 발한다. 방수 자켓 3만8900원, 방주 질렛 3만2900원이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에 극단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은은한 매혹을 발산한다
* 사이즈별 인솔 구비, 뛰어난 가성비 * 자전거, 골프, 일상용, 평발용 * 그래핀 인솔 추가 예정 * 힘전달성 개선, 통증 완화 걷기부터 시작해 자전거까지 발을 이용한 모든 운동에서 신발은 가장 중요한 장비다. 일상에서도 신발이 불편하면 빨리 피로하고 골격이 틀어지기까지 한다. 스포츠종목, 예를 들면 자전거와 육상, 골프 등에서는 신발이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사이즈는 물론 발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발 길이 기준만으로 제작된 기성 신발은 내 발에 완벽하게 맞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엘리트종목부터 ‘커스텀 인솔’이 도입되었고
22년의 첼로 크로노는 여전히 가볍고 경쾌한 플래그십의 포지션을 고수한다. 새로운 연식이 출시되며 풀체인지를 감행했지만 크로노 고유의 특징과 장점은 여전히 프레임 곳곳에 남아있다. 눈에 띄게 달라진 곳은 시트포스트와 탑튜브가 만나는 시트마스트 부위의 디자인이다. 탑튜브와 시트스테이가 만나는 지점이 좀 더 탑튜브에 가까이 오면서 시트스테이를 통한 프레임의 전체적인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앞디레일러 케이블 노출을 위한 홀이 다운튜브 측면에서 중앙으로 바뀌면서 소폭의 공기저항을 줄여냈으며, 관리도 더욱 용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