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열기를 빠르게 날려버린다
도디치 프리스코 5부 빕숏

빕숏을 처음 접하는 라이더는 민망함을 이유로 입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기자 역시 처음에는 같은 반응이었지만 빕숏이 주는 편안함과 기능을 알게 되고부터는 민망함은 “보는 사람의 몫(?)”으로 돌리며, 이제는 라이딩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도디치 프리스코 5부 빕숏은 보다 뛰어난 착용감과 라이딩 퍼포먼스를 원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넥서폴리머스(nexar polymers)를 꼽을 수 있다. 원단에 입혀지는 코팅으로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열기와 함께 수분을 자동으로 배출해 혹한의 상황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피부와 바로 맞닿는 패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이탈리아산 패드를 적용해 높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빕숏의 전면에는 반사 재질을 적용해 야간 주행 중 안전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