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10인치 전동킥보드 광폭타이어 C9336

안전을 위한 선택
CST 10인치 전동킥보드 광폭타이어 C9336


 
CST는 50년 동안 타이어와 튜브만을 생산해온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시중에는 같은 규격의 제품이 존재하지만, CST의 전동킥보드 타이어는 특별하다. 고속주행 중 지속해서 하중을 견뎌야 하는 타이어에 4PR(PLY RATING)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글·이상윤 기자

   


CST는 1967년 설립되어 자전거 타이어와 튜브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는 산업 전 분야에 사용되는 다양한 타이어와 튜브를 생산하고 있다.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작된 제품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환영받고 있다. CST는 스마트모빌리티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분야의 타이어 제품에도 아낌없는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용 10인치 광폭타이어 
최근 1인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 등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전동킥보드는 사용법과 보관성, 휴대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다.
최근 추세에 맞춰 전동킥보드도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경량 모델부터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고출력 모델까지 수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를 구매할 때는 대개 속도와 출력, 사용시간을 중시할 뿐 안전과 밀접한 타이어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전기모터의 힘으로 시속 20㎞ 이상은 쉽게 낼 수 있고, 최대 80㎞의 속도를 내는 제품도 있어서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성능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전동킥보드의 안전을 위해 등장한 제품이 CST의 ‘10인치 전동킥보드 광폭타이어 C9336’이다. 10×2.50인치 크기에 튜브타입 타이어로 최대공기압은 310kPa(45PSI)을 지원한다.
4PR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는 개당 77㎏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두 바퀴가 장착된 제품은 최대 154㎏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PR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별도의 표기가 있으며 만약 표기가 없는 타이어를 사용하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PLY RATING이란?
타이어 바디를 지탱해주는 강도를 뜻한다. PR로 표기하며 타이어 제작시 타이어 코드층의 개수에 따라 다르게 표기한다. 예를 들어 4PR 타이어는 코드층이 4개인 것을 뜻하며 최근 재료의 개량에 따라 2개의 코드층이 4개의 코드 층과 같은 강도를 보장한다면 4PR로 표기하기도 한다.
PR이 높으면 강한 압력에도 버틸 수 있어 안전성이 좋아지지만 가격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고출력제품으로 고속주행이 많다면 PR 표기가 있는 타이어는 필수선택이다.

 

 

 

CST KOREA co.LTD 1661-7117 www.cstti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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