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만남을 배달합니다!

     맛있는 만남을 배달합니다!

    프리미엄 배달앱 우버이츠(UberEATS) 국내 상륙
–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배달 파트너들에게 

    전기자전거 할인 구매 혜택 및 무상 대여 서비스 제공도

 

 

 

공유경제, 승차공유 앱의 대명사로 알려진 우버가 이제는 음식 배달 업계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 8월 10일 숨은 맛집과 소문난 레스토랑의 음식을 배달하는 프리미엄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EATS)를 국내 출시했다. 우버이츠는 2015년 토론토에서 최초 출시된 후 현재 서울을 포함한 28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사용 가능하며, 세계 6만 곳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들을 배달하고 있다.

우버이츠는  탭 한 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숨은 맛집과 소문난 레스토랑의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 예상시간과 현재 위치 등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빅데이터를 통해 엄선된 레스토랑을 거리, 시간, 소비자 패턴을 토대로 최적의 메뉴를 추천해 준다. 

 

 

 

혼밥, 혼술로 대표되는 ‘나홀로’ 열풍과 함께 배달·포장을 통한 ‘반외식’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우버이츠는 최저 주문 금액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도 부담없이 소량 주문할 수 있고, 또 직접 레스토랑으로 가야만 맛볼 수 있는 여러 유명 맛집 메뉴들을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가족들의 홈파티, 특별한 식사에도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공원, 한강 등 피크닉을 즐기는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일반 배달 음식 외에 다양한 메뉴들을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처럼 우버이츠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오늘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한 끼를 해결할까 등 맛있는 식사를 위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레스토랑 파트너에게는 우버이츠의 마케팅, 홍보와 더불어 매출 성장 및 신규 고객 창출 기회와 새로운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현재 배달 가능 지역은 강남구 전체를 비롯하여 이태원 (경리단길, 한남동) 위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배달되며 오후 10시에 모든 주문을 마감한다. 

나아가 우버이츠는 우버의 승차공유(ride sharing)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레스토랑 파트너∙배달 파트너를 연결하는 최적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배달 한 건에도 이용자와 레스토랑의 거리, 배달 파트너의 이동 수단 등 이용자 - 파트너 간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최적의 매칭이 기술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1명의 배달 파트너가 다수의 배달을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1건의 배달 주문을 1명의 고객에게 전달해 식당에서 선보이는 신선함과 품질 그대로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더불어 배달 파트너들의 실시간 위치 및 이동 수단을 파악, 최적의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배달 서비스와 더불어 교통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

우버이츠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음식 배달 업계에서 주로 활용되는 오토바이(스쿠터) 외에 전기자전거 및 일반 자전거 소유자나 도보 배달이 가능한 누구나 배달 파트너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우버이츠 배달 파트너들은 자유롭게 앱을 온/오프라인으로 전환하여 유연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우버이츠는 출시에 앞서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배달 파트너들에게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자전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톤스포츠에서 한시적 무상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은 주행거리가 탁월한 니모(Nimo) 전기자전거 모델로, 또한 할인 혜택을 제공되는 전기자전거는 노펑크타이어를 장착해 배달 파트너들에게 여유 있는 주행거리와 함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데카콘26(Decacorn 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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